코로나 발행 이후 처음 마스크를 벗고 학생들을 맞이하는 교육계는 지금 무척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각 학교에서는 23년도 교육과정에 차질 없이 운영하기 위해 전 교원이 참여해, 교과운영 및 평가를 계획하고 각 맞은 교과운영을 위해 수업준비를 하며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교원들은 교과운영을 위해 어떻게 수업준비를 할까?
A중학교 H선생님 : 수업준비를 각 단원별로 정리를 해서 설명지와 활동지 등을 다양하게 만들어 수업에 적용해요.
질의자 : 설명지와 활동지 PPT 등 어떻게 정리하세요?
A중학교 H선생님 : 저는 저의 개인 클라우드 업무툴에 저장하는 편이에요. USB는 분실위험도 높고 바이러스에도 취약해서요.
질의자 : 혹시 어떤 클라우드를 사용하시나요?
A중학교 H선생님 : 클로바인에 저장합니다. 수업자료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 교원분들에게 추천해요. 제가 사용해 보니 좋은 장점들이 많더라고요.
위에처럼 똑 소리 나는 H선생님이 사용해 보고 좋았다는 ‘클로바인’에 대한 장점을 들어보자.
자료 정리 장점 TOP3
1. 생각대로 자료 정리 가능 각 선생님마다 자료정리하는 스타일이 다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학년마다 단원에 따라 자료를 정리하거나, 3년 교과과정에 큰 맥락에 따라 작은 단원을 연결방식 등 자료를 정리는 개인마다 다르게 자료를 정리할 수 있죠. 이럴 때 대부분 파일명으로 정리하게 되는데 어떤 생각이나 기준으로 자료를 정리해 두었는지 헷갈릴 때가 있는데, 클로바인은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대로 규칙을 설명하면서 자료를 정리할 수 있어 자료를 찾거나, 재정리할 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 좋았어요.
! 생각대로 자료 정리할 수 있는 기능
마인드맵 – 카테고리별로 수업아이디어를 표현하기 쉽고, 수업의 핵심 키워드별 자료를 구분할 수 있어 편리해요.
개요 – 각 단원마다 수업 진행 방향이나, 의도, 규칙등을 적어두는 페이지가 있어 따로 문서작업을 하지 않아도 돼요.
피드 – 내가 만들거나 수집한 수업자료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피드에 짧게 메모하여 자료 업로드하면 어떤 활동에 사용하고 응용할지를 잊지 않고 활용 가능해요.
2. 압도적인 드라이브 교과서 내용 정리, 사설 학습지 자료, 영상자료, 기타 자료 등등 다양한 자료들을 활용하여 나만의 수업자료를 만들다 보면 용량 부족 사태가 있어요. 그래서 항상 사설 드라이브를 사용하게 되는데 클로바인 경우 타 드라이브 보다 큰 용량으로 용량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압도적인 이유
용량 –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브 보다 큰 용량과 비용이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금액 vat 별도)
파일 상세내역 기능 – 드라이브 속 각 파일의 상세내역으로 파일 버전관리도 되며, 파일에 관련하여 간단 설명을 작성할 수 있어 파일의 출처 및 수정사항을 계속해서 남길 수 있어요.
3. 자기 계발 도움 위와 같이 수업준비를 하다 보면 그동안 해왔던 수업에 대해 인정받고 싶은 욕망과 승진을 하고 싶은 욕망이 생기더라고요. 이럴 때 교원들이 교과수업 연구대회를 많이 준비하게 되는데 연구대회를 클로바인으로 준비해 보니 일정에 맞게 정리할 수 있어 좋았고, 연구대회를 포트폴리오로 남겨두니, 다음 연구대회 준비할 때 이전 연구대회준비 사항들을 보면서 발전되는 사항도 볼 수 있고, 입상하지 못하더라도 나의 노력을 상급분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어요.
!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된 기능
간트차트
– 일정을 한눈에 보여주고, 딜레이기능으로 밀린 일정을 보여주어 비슷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이전보다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템플릿 – 연구대회를 많이 준비해 본 교원분들은 알고 있겠지만 준비과정의 기본 골자는 비슷해요. 하지만 연구대회가 있을 때마다 준비과정을 쓰려니 힘들기도 하고, 작년에 했던 방식을 다시 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기본 골자를 잘 짜둔 마인드맵을 템플릿 해두니 빠르게 과정을 잡고 준비할 수 있어요.
포트폴리오 – 교원들에게는 많은 연구대회가 있어요. 다양한 대회를 준비한 사항을 모아두면 이것 또한 나의 커리어가 될 것이고, 준비한 사항을 모아 다시 보면 그저 그런 교원보다는 계속 발전하는 교원이라는 자아실현도 가능하고, 상급분들에게 보여드려도 계속 노력하는 교원이라는 이미지도 상기시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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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용량 때문에 드리이브도 따로 구매하고, 대회 준비하기위해 다른 업무 툴도 구매하고 이곳 저곳 저의 자료들이 흩어져있었는데 클로바인 툴을 사용하고 나서는 하나의 툴로 수업, 승진, 연구 다 따로 구분지어가며 저의 자료를 정리할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다른 교원분들도 하나의 툴로 모든 것을 깔끔하게 정리하며 이번 학기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