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후 재판 절차의 전자화와 관련된 각종 법안들이 제정됨에 따라 전자 소송 시대에 진입하고 2011년 말 현재 인터넷으로 소장과 자료, 판결문 등을 주고받는 전자 소송은 급격하게 10만 건을 돌파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편 정보화의 진전, 스마트화 등으로 분쟁 해결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기존의 분쟁 해결 방식까지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실제 법조 현장에 나가보면 소장 등의 문서를 아직까지 종이 문서로 (별도의 물리적인 공간을 차지해가며) 보관한다거나 행정 비품의 재고 등을 단순히 엑셀로 관리하는 등의 개선되지 못한 DX(Digital Transformation)가 아직도 존재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국내 유일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클로바인을 활용하여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과 예산을 긴축하고 외부 기업 및 기관들과의 협업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던 변호사 김헤븐 씨의 사례에 대해 논의해 보자.
업무(태스크)별 대화 및 파일 보관이 가능! <피드 + 파일 관리>
H 법무법인 파트너 변호사 김헤븐씨. 한 달에 300여 건의 교통사고 법률 자문과 50여 건의 교통사고 관련 재판의 승소율을 보유하고 있는 베테랑 변호사이다. 김 변호사는 여러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클로바인을 활용함으로써 별개의 독립된 태스크별 대화 및 파일 공유가 가능해졌다.
클로바인의 ‘피드’라는 기능을 통하여 내·외부 인원과 의견을 주고받고 태스크 관련 파일을 첨부할 수 있으며 실시간 댓글로 소통할 수도 있다. 5TB의 대용량 스토리지에 파일을 공유하고 영구 보관 또한 가능해졌다. 일반 메신저(카카오톡, 네이버웍스 등)를 통하여 소통하거나 파일을 공유할 때는 하나의 단톡방에 여러 주제의 대화와 파일이 공존하여 내용 분리가 어렵다. 또한, 파일을 추출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하지만, 클로바인을 활용한 피드와 파일 관리 기능을 통하여 독립된 태스크마다 별도로 분리가 가능해져 시간적+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다.
💰 소송 전후 수임료 분석! 적은 비용으로 고효율 달성! (‘변호사 역량 입증’) <예산>
법률상담(30분) : 50,000원
내용증명(변호사명의) : 330,000원
서면대행(나홀로소송) : 440,000원
민사소송 : 3,300,000원
이혼소송 : 3,300,000원
이혼소송 + 재산분할 : 4,400,000원
상간녀소송 : 3,330,000원
형사소송(수사) : 3,300,000원
형사소송(재판) : 5,500,000원
행정심판 : 2,200,000원
제소 전 화해 : 770,000원
명도소송 : 3,300,000원
변호사 김헤븐씨는 상기의 항목별 비용을 클로바인 ‘비용’에 기입하여 예산관리(계획예산+실행예산)가 가능하다.
클로바인의 ‘예산’ 기능은 인건비와 비용을 추가할 수 있고, 계획 예산과 실제 실행된 예산의 비교 및 분석이 가능하다. 법무법인 H에서는 특정 프로젝트의 예산을 관리한 것이 아니라, 이것을 소송 전과 후의 변호사 수임료가 계획된 금액과 실제 집행된 금액이 얼마나 상당한 차이가 나는지 분석하여 담당 로펌과 변호사의 역량을 입증하는 지표로 활용하여 클라이언트의 신뢰와 지지를 얻었다.
파트너 변호사 김헤븐 씨는 재판 및 법률 자문을 위하여 세무사, 법무사, 회계사, 변리사 등과의 외부 협력을 많이 추진한다. 그러다 보니 발신된 파일의 용량이나 보안상의 문제가 발생하곤 하는데, 클로바인을 통하여 독립된 워크스페이스로 데이터를 ‘별도로’ 관리해 주고 구성원을 프로젝트마다 권한을 ‘다르게’ 부여하여 데이터 관리의 안전성 보장이 가능하다.
🔔 참여자 알림 기능으로 실시간 소통 가능! <인박스_알림 설정>
H 법무법인 파트너 변호사 김헤븐 씨는 어쏘 변호사 김바인 씨와 사건을 진행할 때, 참여자 알림 기능으로 분리된 물리적 공간에서도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해졌다. 사건 현장 및 재판장에서의 업무가 많은 어쏘 김바인 씨는 모바일 앱으로 알림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어, 현장에서의 업무 가용성을 높일 수 있었다. 일반 알림 설정과, 특정 프로젝트에서의 알림 설정도 가능하므로 업무로의 면밀한 접근이 가능하다.
📖 파일컴페어, 문서 비교분석 인공지능 가능! <파일컴페어>
클로바인에서는 동일한 이름의 파일들의 버전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두 개의 동일 파일명의 버전들을 선택하고 ‘파일컴페어’ 버튼만 눌려주면 3초 만에 두 개의 파일에서 변경되거나 수정된 부분을 색깔로 표시해 준다. (도표, 이미지, 그래프, 도면 등 가능)
파트너 변호사 김헤븐 씨는 소장을 작성할 때 변경된 부분을 찾기 위해서 일일이 정독하고 검토할 시간을 소송을 준비하는데 더 사용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H 법무법인 김헤븐 씨는 특히 교통사고 승소율이 높아, 수임료가 저렴한 합리적인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포지셔닝 하기 위해 클로바인으로 OKR 관리를 진행했다. 덕분에 진행한지 3개월 만에 교통사고 법률 상담건수 300건, 교통사고 승소 건수 50건을 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