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R(Objectives and Key Results)은 인텔(Intel)의 세 번째 CEO인 앤디 그로브가 1970년대 처음 고안한 시스템이에요. 현재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넷플릭스 등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죠. OKR이 탄생한지 벌써 50년이 되었는데요.
이제는 한국 기업들도 OKR을 정착시켜 조직관리, 성과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K-OKR이라고 칭하며 조금은 변형이 된 거 같은데요. 구글의 성공 비법이된 OKR을 클로바인에 접목시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잘 계획이 된 OKR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가상의 회사 ‘오픈한지 1년이 된 옷 브랜드’ 마케팅팀 OKR적용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마케팅팀장 A는 2023년 1분기 목표를 “20대-30대 사이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로 설정하였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명으로 늘리기, 유튜브 구독자 1만명으로 늘리기, 네이버 통합 검색 1페이지 노출 1달간 유지하기, 재구매율 20%로 핵심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O : 2023년 20대-30대 사이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
KR :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명으로 늘리기
유튜브 구독자 1만명으로 늘리기
네이버 통합 검색 1페이지 노출 1달간 유지하기
재구매율 20%로 늘리기
그렇다면 이 목표를 어떻게 클로바인으로 접목시켜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할 수 있을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로바인의 핵심 ‘포트폴리오’ 활용하기
클로바인에서 제공하고 있는 포트폴리오를 활용한다면 회사의 주요 목표에 연결되는 업무와 그렇지 않은 업무를 빠르게 구분할 수 있어 우선순위에 집중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이름을 목표인 “20대-30대 사이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로 입력을 해 줍니다.
공동 목표로 핵심 결과를 설정하여 줍니다. 이 때 목표 아이콘을 선택해 주어 우선순위를 한 눈에 보이게 해줍니다. 목표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일스톤을 지정하여 점검하는 시간도 가져 볼 수 있습니다.
마일 스톤이란?프로젝트의 수행 중에 특정할 만한 일정을 이야기합니다.
프로젝트 목표에 맞춰 꼭 수행해야 하는 일을 마일스톤으로 지정하여,
기간 내에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핵심 결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마인드맵’
마인드맵은 계층 구조로 KR을 성공시키기 위한 하위 항목을 설정하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태스크를 클릭하게 되면 기본 정보, 담당자, 릴레이션, 파일관리자, 할 일, 피드를 상세보기 창으로 업무시 필요한 활동을 한 큐에 관리 및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정보 : 태스크 정보, 태스크 현황을 확인 가능
담당자 : 담당자 지정 및 확인 가능
릴레이션 :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일 관리
파일 관리자 : 오고가는 서류 저장 및 확인 가능
할 일 : 할 일 업로드 가능
피드 : 프로젝트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공유 가능‘현황 페이지’로 진척 상황 확인하기
OKR을 잘 계획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 되고 그 후 계획들이 잘 진행 되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 또한 중요하겠죠? 클로바인 현황 페이지를 이용한다면 진척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상당한 시간을 줄여줍니다. 진행중인 업무는 몇개인지, 이슈가 발생하지는 않았는지를 원형그래프로 보여주며 태스크 목록에서 진행률과 릴레이션 유무 또한 파악이 가능합니다.
프로젝트 평가를 통해 성과 측정하기
마지막으로 OKR을 잘 계획하고 진척률 또한 중간 중간 체크를 잘 하여 프로젝트를 완료하였다면, 프로젝트가 정말 잘 진행이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실까요? [프로젝트 – 설정]의 프로젝트 평가를 통해 우리 팀이 정말로 기간 내에 업무를 잘 수행 하였는지 확인까지 할 수 있습니다.
기존 구두 보고 또는 서면 보고를 통해 진척률을 파악하고 결과 보고으며 평가를 위해 객관적인 지표가 부족했다면 지금 부터 클로바인을 활용하여 업무 시스템을 변화시켜 보세요. 클로바인은 좀 더 직관적이고 명확하게 업무를 도와 주어 OKR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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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 쇼핑몰 업체의 목표 달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준 클로바인 활용법을 알아보았는요. 실패하지 않는 OKR을 시작하려면 선택과 집중 그리고 충분한 소통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목표는 너무 쉽지 않으면서 구성원의 의욕을 불러일으킬 만한 가슴 뛰는 내용으로 구글의 성공 비법인 OKR, 클로바인과 함께 성공적으로 이끌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