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설비를 제작하는 회사에 다니는 설계 담당자 김클로씨는 회사 대표님이 원가절감을 강조하시며 원가절감률에 따라 성과금을 지급하겠다는 얘기를 하셨어요. 이에 김클로씨는 고민을 해봤지만 막연하게 원가절감을 하려고 하니,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난감했죠.
김클로씨는 클로바인을 이용하여 OKR 방식으로 계획을 세워보기로 결심했어요.
포트폴리오 목표[O], 프로젝트 핵심 결과[KR] 설정
다음 프로젝트 착수 전 계획을 세우기 위해 김클로씨는 클로바인의 기능 중 프로젝트를 모아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기능을 시작으로 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먼저 목표를 잡아야겠죠? 다음 프로젝트 시작 시 목표O(Objective)는 대표님이 지시하신 원가 절감률 향상으로 설정했어요.
원가절감률 향상이라는 프로젝트를 생성한 김클로씨는 해당 목표(O)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표(KR)을 생각해봤어요.
1) 설계 오류와 착오 발주에서 오는 작업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실수를 3건 이내로 제한!
2) 가공 불량을 조기에 발견하여 조립기간 및 인건비 단축을 10건 이상으로 설정
3) 설비의 시작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회의를 통한 올바른 방향성으로 설계되어 추후 수정을 최소화하기 위한 컨셉회의 5회 이상으로 목표를 잡았습니다.
태스크로 만드는 세부 계획
구체적인 지표가 설정이 되었으니 세부 행동 계획(Initiative)을 생각해 보게 된 김클로씨는 어렵지 않게 적어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KR의 구체적인 Initiative까지 계획하여 최종적으로 마인드맵에 모두 그려본 김클로씨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잘 되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이 필요했습니다.
실시간으로 내용을 기록하고 공유가 가능 [피드] 기능을 이용하여 회의, 각종 이슈를 공유함은 물론이고 기록해둠으로 차후에 잊어버릴 일이 없겠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생기는 각종 이슈들도 관리하기 수월했습니다.
[릴레이션] 기능으로 다른 부서와 효율적으로 협업이 가능했습니다. 매번 전화나 메신저로 하면 내용 전달도 어렵고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됩니다. 문서 형식으로 릴레이션을 걸어 놓으면 관련 근거가 되고, 몇 번이고 전달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 우리 회사에 딱 맞는 OKR 맞춤 관리
설계 프로젝트를 마무리한 김클로씨 결과를 한번 볼까요?
설정한 지표의 진행률은 다소 아쉬운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완료한 프로젝트의 [예산] 기능에서 확인해 보면 최초 계획한 예산 대비 약 22% 절감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김클로씨는 종료된 프로젝트를 아래와 같이 평가했습니다.
이번 성과금 기대해 봐도 되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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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클로바인으로 업무 프로젝트도 관리하고 OKR도 병행하여 인정받는 직장인이 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