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인생에는 많은 이벤트가 있습니다. 크고 작은 이벤트 모두 소중한 일상들입니다. 모두 기억하고 싶지만 그렇지 않죠. 당장 친구들과 학창 시절의 기억이 조금씩 다른 것처럼요.
기억은 우리 믿음과 다르게 다르게 생각보다 쉽게 조작되거나 사라지고, 허위로 생겨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잘 ‘기록’ 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클로바인은 이런 기록은 물론 인생에서 다른 계획도 수립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용도(자녀 성장일기, 사진 동영상 저장, 목표수립 등)로 응용이 가능한 프로젝트 관리 툴 클로바인에 대해 잠깐 보고 가세요.
1. 기록에 진심 <피드> - 가족기록 프로젝트
좋은 부모란 어떤 부모일까요?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부모 1000명과 초등학교 4~6학년 자녀 63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자녀가 생각하는 좋은 부모는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대화를 많이 하는 부모가 1위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는(책 읽기, 놀아주기, 여행 등) 부모를 2위로 
꼽았습니다.
그래서 요즘 부모님들은 자녀들과 대화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합니다. 육아를 위해 공부도 하고 오은영 박사님의 좋은 부모 십계명을 보고 반성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 옵니다.
바로 자녀들의 사춘기 시기입니다. 짜증, 반항이 잦아지고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엄마(아빠)도 사춘기가 있었지만 내 자녀들의 사춘기는 처음이기에 서운하기만 합니다. 
서운한 마음에 내가 어릴 때 우리 부모님께 들었던 “자식 낳아봐야 다 소용없다”를 시전하면 요즘 자녀들은 “낳아 달라고 한적 없다”라고 반박합니다.
사춘기 전의 자녀들은 애교도 많고 말도 잘 들었는데.. 문득 그때가 생각나 어릴 때 기록을 뒤적입니다.
찍어서 인화했던 몇 장 안되는 사진은 시간이 좀 지나서 바래져 있고, 아기 사진들을 보관했던 하드는 몇 번 이사 다니면서 어디에 있는지 찾지도 못하겠고, 찾더라도 방치되어서 그런지 고장이 난 것 같습니다. 휴대폰에 있는 사진들은 얄미운 지금 모습만 남아있죠. 조금 더 많이 잘 기록해 놓을 걸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완벽한 부모가 되는 것보다, 바쁜 와중에 최선을 다해 자녀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잘 남겨놓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자녀들은 기억나지 않는 어린 시절에 부모님이 잘해준 것들을 알 수가
없습니다. 
중요한 기록인 성장의 과정을 분실, 훼손의 염려가 없는 클로바인의 압도적인 용량과 기능을 활용하여 아이의 인생을 기록해 보면 어떨까요?
후에 사춘기가 되어 그 기록들을 자녀들과 본다면 ‘부모님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구나’, ‘나는 소중한 존재구나’ 다시 느끼고 부모님들 역시 그때 추억들을 떠올릴 수 있겠죠.
<마인드맵> 기능으로 신생아 시절부터 모아온 사진, 영상들을 분류하고 업로드하는 용도로 사용해 봤습니다. 태스크 하나하나를 폴더 형식으로 하여 나이별로 구분해 영상을 업로드하는데 계정당 최대 5TB를 사용할 수 있으니 신생아 때부터 영상을 업로드하고도 지금 말 안 듣는 영상까지 올리기에도 충분합니다. 압도적인 용량을 제공하니 매일매일 영상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 <마인드맵>에서 분류한 각 태스크들에서 <피드>기능을 이용하여 SNS 형식의 육아일기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매일 적어서 성장, 육아일기로 남길 수 있고 하고 싶은 말을 남겨놓을 수 있죠. 추억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중입니다. 😍
모바일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만의 SNS가 만들어졌네요? 
같은 기능으로 연애시절, 웨딩 사진, 여행 사진 및 동영상들도 기록할 수 있고, 가족들의 소통 창구로 활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글 적는 것이 귀찮다면 그냥 사진만 업로드해서 스토리지로 활용해도 됩니다. 최대 5TB까지 가능하니 사진, 동영상 업로드에 무리가 없어요!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도 된다는 사실! 소중한 일상들을 기록해 두는 것만큼 큰 자산이 없는 것 같아요. 자녀들과의 시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잘 남겨 놓으면 언제든 꺼내 볼 수 있습니다.
압도적인 용량으로 사소한 일들까지 모두 클로바인에 기록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 기록의 자산들이 자녀들이 성장 후 또는 내 기억이 희미할 때 큰 선물, 도움이 될 거예요. 
2. 깜빡하지 말자! <간트차트> - 예방접종일 표시, 일정관리
예방접종은 제때 맞는 것이 중요한데요 <간트차트> 기능으로 예방접종 일정에 대해서 기록하는 용도로 사용해 보겠습니다.
우선
<마인드맵> 에서 보건복지부에서 배포한 ‘표준예방접종 일정표’를 참고하여 아기의 생일을 기준으로 맞아야 하는 시기를 적어봤어요. <마인드맵> 에서 그린 내용이 <간트차트>와 연동이 되어 전부 보여줍니다.
여기서 마일스톤을 이용하여 각 접종 시기가 도래하면 알림으로 알려 주는 기능으로 잊지 않고 제때 예방접종을 할 수 있겠죠? 접종한 후에는 태스크를 ‘완료’로 표시해 두어 나중에 기억하기 편리합니다. 주사 맞을 때 사진을 첨부해 두면 더 확실하겠죠?
3. 새해엔 좋은 아빠 되기! <마인드맵>,<평가> - 계획/목표/성과관리
미국 스크랜튼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새해 계획을 세운 사람들의 8%가 목표를 달성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계획만 세우는 것보다 적어놓고 되새기면 지킬 확률이 10배가 높다고 하는데요, 클로바인에 기록하여 우리도 8%가 되어 보자구요! 
몸무게 감량은 새해 목표 중 단골손님입니다.
그러나 1월부터 1kg 증가했네요. 2월에는 2kg 감량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3번째 태스크에 ‘눈물 날 때까지 웃기’ 라는 정성적인 목표도 좋지만 대체로 횟수, 수량에 의한 정량적인 지표로 작성을 해봤습니다. 연말에 위의 태스크가 모두 ‘완료’ 체크가 되길 바라며 수시로 확인 중입니다!
이렇게 모바일에서 수시로 되새기면 달성 확률 10배 up~! 
매해 계획도 달성하고 버킷리스트도 클로바인에 적어놓고 얼마나 달성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계획도 한번 세워 볼까요?
‘아빠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영국의 국립아동 발달연구소가 30여 년에 걸쳐 아동 및 청소년 1만 7천명을 대상으로 장기 조사한 자료를 옥스퍼드 대학 연구진이 분석하면서 나타난 결과에 따르면 사회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잘 발휘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린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아빠와 교류가 많았다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아빠와 많은 시간을 보낸 아이들이 IQ가 높고, 언어능력 발달에 엄마보다 더 큰 역할을 하며 아빠와의 상호작용이 아이의 논리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이런 글을 보면서 저도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세워 봅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계획을 세워 추기적으로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냥 마인드맵에서 적어 놓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월간 혹은 연간 특정 주기별로 계획을 세워서 잘 실행하고 있는지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거기에 맞는 평가점수를 받아 알맞은 보상(다음 달 용돈 인상)을 요구할 겁니다. 
그러나 <예산 기능>에서 보면 지난달 대비 가족 지출이 많이 늘었네요. 그냥 일만 하는걸로..
이 <예산기능>은 기업 프로젝트 용이라 적용하긴 어려우실 것 같고, 월별로 다음 달 계획 예산은 얼마 실사용 예산은 얼마인지 기입하시는 정도로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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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클라우드에 비해 용량은 더 많고 위에 나와있는 기능들까지"
클로바인은
2TB를 제공하는 스탠다드 요금제가 월 9,900원(*VAT별도)
5TB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요금제가 월 19,900원(*VAT별도)으로 타 스토리지 서비스와 비교해도 저렴하지만 위에 나와있지 않은 기능들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합니다.
클로바인 과 함께 즐거운 인생 추억 많이 만드시고 계획하시는 것들도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님들과 예비 부모님들, 추억 저장이 필요한 커플들과 신혼부부들, 소통이 필요한 가족들 그리고 매년 같은 계획을 세우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그럼 이만~ 
아… 아까 클로바인 할 일 기능에서 발견한 오늘 가장 중요한 업무가 남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