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꾸준한 열정으로 SNS 플랫폼에서 클로바인의 홍보대사 역할을 멋지게 해냈던 클로바인 서포터즈 1기가 약 3개월간의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클로바인 서포터즈 1기는 마케팅팀과 협업하여 실무까지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10월 15일 클로바인 본사에서 진행된 1기 수료식에서는 우수 서포터즈 팀의 수상과 발표 진행이 있었습니다. 참여한 서포터즈 모두 간식을 나눠 먹으며 그간 고생한 시간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NEW 릴레이션 템플릿] 이라는 주제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획을 진행했던 ‘클로바인에 찾아온 선물’ 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산타클로바인 팀이 최우수 서포터즈 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기존 클로바인 릴레이션 템플릿에 대한 기능 분석을 거쳐 자세하고 다양한 기획안을 제시해주어 산타클로바인 팀의 많은 고민과 노력의 흔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멋지게 영상까지 제작해주어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모두 수상을 축하합니다!
"주 전공이 마케팅 전공이 아니라 해보지 않았던 분야를 접한다는 낯선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렇게 수상했다는 것 자체가 팀원들과 같이 노력했던 시간을 인정받은 것 같아서 굉장히 뿌듯합니다! 이제야 조금 감을 잡았는데 다음에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시원 섭섭한 마음이 들어요."
"마케팅 수업에서 들은 내용들을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실무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고 이것이 클로바인 에게도 도움이 되어 이렇게 상까지 수상하게 되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저 또한 새로운 도전을 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처음 도전하는 분야라 걱정이 많았는데 클로바인 덕분에 새로운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잘 나와주어 너무 뿌듯해요. 함께해준 팀원들도 고맙고 앞으로 취업활동 하면서 이번 활동이 많이 도움이 되고 생각날 것 같아요."
이 밖에도 서포터즈 친구들이 다양한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결과물만을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 기획안을 작성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이 있다는 점이 가장 다른 활동들과 달랐던 부분이었고, IT 기업에 소속이 되어 마케팅 기획안을 짜볼 수 있다는 점은 대학생으로써 큰 기회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전반적이었습니다.
강지원 학생 : 마케팅 서포터즈이다 보니 직접적으로 부딪혀보지 못한 마케팅 분야에 대해 직접 접해볼 수 있었어요. 기획안도 써보고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면서 클로바인에 대해서도 조금 더 공부하게 되고 훨씬 편리하게 사용하게 되었어요. 그러고 나니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하고 알려야 할지에 대해서 아이디어가 많이 생겼던 것 같아요. 클로바인 덕분에 마케팅에 대한 저의 시각이 높아졌어요!
이준빈 학생 :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대학을 입학해 팀 프로젝트를 진행 할 일이 거의 없었어요. 지금도 코로나가 꽤나 만연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예전보다는 팀 프로젝트가 덜 진행되는 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아직까지 관련 경험이 크게 없었어요. 하지만 이번 서포터즈 팀 미션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팀을 이뤄 체계적으로 분석을 하고 아이디어를 내면서 팀 프로젝트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 건지 몸소 체험할 수 있었어요.
박승윤 학생 : 팀원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십 역량과 프로젝트를 클로바인으로 기획하고 제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예비 마케터로서 어떻게 홍보할 수 있는지를 배웠고 또 생소하기만 했던 협업툴, 프로젝트 툴의 개념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성장한 것 같아요!
담당자 마케터 Rita : 진지하게 본인들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모습에서 서포터즈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청사항과 질의를 끊임없이 하시며 클로바인을 이해하려고 하는 적극적인 자세나 시간이 지날수록 클로바인에 대한 이해도도 깊어 담당자로써 매번 뜻깊고 감동이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클로바인을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했을 우리 1기 서포터즈들 모두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의 빛나는 내일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