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작은 실천,
클로바인과 '줍깅'해요!

클로바인 팀 줍깅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꿀팁 하나 알려드릴 게요! 관련 게시물이 15만건이 육박하고 있는 ‘플로깅’ 혹은 ‘줍깅’ 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MZ 세대에서는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플로깅은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친환경 달리기로 스웨덴어 이삭을 줍는다(plocka upp) 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행위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실외 활동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러한 플로깅과 줍깅은 같은 의미를 갖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플로깅으로 국내에서는 줍깅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줍깅의 형태 또한 다양합니다. 바닷가에서 활동하는 비치코밍(beachcoming), 아예 물속으로 들어가 활동하는 스윔픽(swimpick)과 반려동물과도 함께하는 활동도 있다고 합니다. 깨끗해진 지나온 공간을 보며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 전환을 하고 쓰레기를 주우면서 간단한 운동 동작을 반복할 수 있는 활동으로 쓰레기를 담을 집게와 봉투만 있으면 되는 아주 간단한 실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더 건강한 일상을 위해

주식회사 헤븐트리에서도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 21일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구와 우리를 위한 하나하나 줍깅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헤븐트리 직원들은 대구 동성로 일대를 중심으로 하수구 주변에 떨어진 담배꽁초 줍깅 활동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길바닥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담배꽁초의 위험성을 퀴즈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의미 있는 활동은 환경보호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는 헤븐트리의 포부를 보여주는 첫 봉사활동 시간이었습니다.

“기존 업무가 아닌 새로운 업무에 참여할 수 있어 신선했습니다. 근무시간 중 회사를 벗어나 바깥 바람을 쐬며 기분 전환이 되었어요. 

직원들과 봉사활동을 함께하니 유대감이 더욱 생긴 것 같아 좋았습니다.”

_ Mia (피플컬쳐팀)

“헤븐트리 첫 사회공헌 활동의 일원이 되어 뿌듯함을 느껴요!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어요.”

_ Dean (경영기획실)

“봉사활동 참여로 인해 자아성취감이 올라갔습니다.”

_ William (솔루션개발팀)

‘담배꽁초 줍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환경 정화의 공헌하는 헤븐트리의 다양한 CSR 활동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헤븐트리 홍정원 대표는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작은 행동변화를 이끌어내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CSR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동참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습니다.

나의 작은 움직임으로 세상이 조금씩 변화한다는 게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 덕분에 더욱 즐거운 활동이 되었습니다.   친환경 활동,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고민이라면 모두 당장 줍깅부터 실천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