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물가와 고용 불안으로 청년들의 체감경제고통지수가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고 하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것조차 불안한 요즘 시대, 어떻게 이 어려움을 해소하고 극복할 수 있을까요?
취준 자소서 포트폴리오로 활용하기
잡코리아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취준생 중 97.1%가 ‘자소서 준비하며 한계 느껴 막막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보통 자기소개서에는 ‘지원동기, 직무역량, 성격 장단점, 대외활동 경험, 입사 후 포부’ 정도의 내용이 들어가죠. 자기소개서 잘 쓰는법, 마스터 자기소개서 등 자소서 작성 꿀팁에 대한 컨텐츠나 정보들이 인터넷상에 많습니다. 읽다 보면 오히려 점점 더 뭐가 뭔지 모르겠고 몇 자 적어보다가 노트북을 닫게 되는 경험, 다들 있으시죠?
자소서의 포인트는 ‘나’에 초점을 맞춘 정리된 경험 스토리텔링과 객관적인 수치로 나타낸 정량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포인트를 잘 살리기 위해서는 ‘나’에 대한 포트폴리오가 필요합니다. 여태까지 내가 어떤 것을 경험했고, 이를 통해 어떤 역량을 가질 수 있었으며 학습한 스킬툴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것으로 어떤 성과를 냈는지와 같은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최근 핫했던 ‘노션’은 바로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나만의 포트폴리오’라는 포인트를 잘 담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이직러, 이준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죠.
취준생들에게는 ‘클로바인’이 제격일 겁니다. 먼저 지금까지의 인생의 전부를 클로바인에 녹여내세요. 어떤 사소한 포인트라도 좋습니다. 고등학생 때 전교회장을 했던 것, 대학생 때 어학연수, 교환학생으로 일본에 다녀온 경험, 신문 기자 동아리 활동으로 직접 기사 편집을 했던 경험, 여러명의 팀원을 이끌어 대외활동 프로젝트에서 1등 수상한 경험 등 내가 한 모든 경험들을 클로바인의 프로젝트로 만들어내는 겁니다.
업무 성과 관리로 승진하고 목표 연봉까지
취업한 후, 내가 직장인이라면 클로바인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이제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성과관리로 전문성을 높이고, 내 몸값을 올려 승진하고, 최종적으로는 목표 연봉까지 도달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이 대다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인은 누구보다 자신의 업무에 대한 성과 관리를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해야하죠. 열심히만 일한다고 누가 알아주기나 하던가요? 우리의 몫은 우리가 챙겨야 합니다.
직장에서의 업무 내용을 모두 클로바인에 담아두세요. 일일 업무에 대한 내용, 모든 산출물, 해당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 이슈사항 등을 기록하고 현업에서 나만의 포트폴리오로 활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나의 업무를 관리하다 보면 어느새 관리자 수준의 인사이트를 갖게 된 나를 만날 수 있을거예요.
이렇게 정리된 각각의 프로젝트, 그 프로젝트들이 모인 포트폴리오는 이직 시에도 나만의 포트폴리오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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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승진, 연봉 인상, 여러분의 그 다음 성공 목표는 무엇인가요? 어떤 목표를 가진 그 누구라도 클로바인과 함께라면 문제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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