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가 클로바인 기능을 제대로 활용해 프로젝트를 관리하려면, 워크스페이스 관리자만 해당 인원을 워크스페이스에 초대하고 라이선스를 활성화하거나 권한을 설정할 수 있었죠. 그 후 사용자는 각자의 권한에 따라 프로젝트와 태스크를 자유롭게 생성하고 마인드맵-간트차트-칸반보드의 쓰리 뷰와 같은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클로바인 사용자가 네이버웍스를 기능을 사용하려면, 역시나 워크스페이스 관리자가 먼저 네이버웍스를 연동해야만 해당 워크스페이스 사용자 또한 네이버웍스 연동이 가능하죠.
사용자 계정에서 네이버웍스를 연동하려니, 경고 알림이 보입니다. 관리자가 아직 워크스페이스를 네이버웍스와 연동하지 않은 것이죠.
(관리자 연동 절차는 글 아래 쪽의 가이드를 참고해 주세요!)
같은 맥락으로, 프로젝트 책임자가 먼저 연동해야만 해당 프로젝트의 참여자 또한 연동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워크스페이스가 NAVER WORKS와 연동되어 있으나 특정 프로젝트가 연동되지 않는다면, 해당 프로젝트 책임자도 네이버웍스 연동을 활성화했는지 확인이 필요하죠.
⭐ Tip ⭐ 워크스페이스를 개설할 때 (관리자는) 바로 네이버웍스를 연동하세요.
사용자들은 초대 수락 과정에서 바로 연동을 활성화하면, 어떤 프로젝트에서도 네이버웍스 연동 기능을 이용하지 못하는 불상사는 없을 거예요
🔎 클로바인 X 네이버웍스 연동 단계
네이버웍스 연동 단계를 클로바인 사용자 화면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로바인에 로그인하면 워크스페이스 외부, 즉 메인 페이지로 진입하게 되죠. 이때 좌측 메뉴에서 ‘연동’을 클릭합니다.
연동 페이지에 진입하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워크스페이스 목록이 보이며, 해당 워크스페이스의 관리자 정보도 확인할 수 있죠. 연동하려는 워크스페이스에서 ‘연동하기’를 클릭합니다.
NAVER WORKS 글자 옆 레이블을 클릭해 연동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Clovine X NAVER WORKS 연동하기 (사용자)
사용하고 있는 네이버웍스 아이디를 입력하면 인증번호가 네이버웍스를 통해 발송되죠. 이렇게 인증 절차를 완료하면 클로바인과 네이버웍스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앞서 설명했듯, 위와 같은 경고창이 뜨게 된다면 관리자에게 연동 작업을 먼저 요청해야 하죠.
워크스페이스 관리자가 우선 연동 작업을 완료해야만 사용자들이 네이버웍스 연동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연동하려는 워크스페이스의 관리자가 본인이라면, 연동한 이력이 없다는 창과 함께 연동 단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Clovine X NAVER WORKS 연동하기 (관리자)
참여자들이 연동할 수 있도록 내가 만든 워크스페이스를 연동해 주세요.
추가로, 클로바인 로그인 페이지에서 하단 아이콘을 클릭해 네이버웍스 아이디를 통한 계정 로그인도 가능합니다. 그룹 코드를 통해 NAVER WORKS의 조직 정보와 동기화되죠.
단, 로그인 연동과 워크스페이스 연동은 상이합니다. 네이버웍스 계정을 통해 로그인했을 경우에도, 클로바인과 네이버웍스의 연동 기능을 사용하려면 관리자 및 사용자의 워크스페이스 연동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그룹 코드로 Clovine X NAVER WORKS 연동하기 (관리자)
그룹 코드를 생성하면 네이버웍스 구성원들이 코드를 통해 바로 클로바인에 로그인할 수 있어요. 네이버웍스 관리자 계정으로 클로바인과 연동하여 그룹 코드를 생성하면, 팀 구성원들은 그룹 코드만 입력하여 바로 클로바인에 로그인할 수 있죠.
업무용 협업툴 네이버웍스와 프로젝트 관리툴 클로바인을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캘린더에서 팀 룸, 그룹 연동, 알림 메시지까지 하나씩 살펴봅시다.
1️⃣ 네이버웍스 캘린더 일정 연동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일정 관리는 매우 중요한 항목이죠. 전체 일정을 네이버웍스 캘린더에서 간편하게 모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별로 담당하고 있는 태스크 일정과 개인 일정, 할 일에 대한 날짜까지 캘린더로 한눈에 확인하세요.
엑셀보다 직관적인 클로바인의 간트차트 기능. 네이버웍스 캘린더 연동으로 보다 스케줄 관리가 수월해집니다. 내부 태스크 일정을 수정하면 자동으로 네이버웍스 캘린더에도 반영되니, 일정이 누락될 걱정이 없죠.
2️⃣ 팀 채팅방 자동 생성 및 그룹 연동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소속 부서와는 별개로 TFT(Task Force Team) 또는 CFT(Cross Functional Team) 조직을 구성하거나 외부 협업에 따라 새롭게 프로젝트 그룹을 구성하곤 합니다. 진행 사업이 많아질수록 구성원 관리 또한 점점 더 복잡해지죠. 인원들을 매번 선택해 방을 만들고 업무 소통을 주고받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네이버웍스와 클로바인을 연동하고 신규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참여자들은 자동으로 네이버웍스 주소록에서 해당 프로젝트 그룹 멤버로 추가됩니다. 또한, 프로젝트 그룹 채팅방이 자동으로 개설되죠.
클로바인의 피드를 통해 업무 진행 현황을 기록하고 산출물을 관리하는 것에 이어, 네이버웍스 채팅방으로 더욱 빠르게 소통하세요.
3️⃣ 프로젝트 알림 메시지 연동
프로젝트 변동사항과 진행현황은 실시간으로 빠르게 확인해야만 합니다.
클로바인에서 기본 제공되는 인박스 알림과 메일 알림 외에도, 프로젝트 정보를 네이버웍스 메신저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와 관련된 정보를 놓치지 않고 확인하세요.
계정과 권한에 대한 사항부터 프로젝트 진행과 관련된 사항까지 알림 여부를 상세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별로 알림 받을 항목을 다르게 설정할 수도 있죠.
Tip 네이버웍스 Free 요금제 사용 시 캘린더 생성 및 공유 속성 수정 기능만 지원되며, Lite 요금제부터 클로바인의 모든 연동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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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사용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빠른 소통 가능한 업무 메신저 네이버웍스!
업무 진행 현황을 놓치지 않으며 유기적인 협업이 가능한 클로바인과 함께 연동해 사용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Clovine X NAVER WORKS 연동으로 성공적인 업무 관리를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