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유일한 SaaS 사업관리 부문 CSAP 인증 제품이 헤븐트리의 ‘클로바인’이라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SaaS 서비스라고 모두 동일한, 다 같은 CSAP가 아니죠. 메신저와 그룹웨어에 특화되어있는지 또는 사업과 프로젝트 관리에 특화되어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사업관리를 위해, 개선된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위한 SaaS 제품을 찾고 계신다면 더욱더 면밀히 살펴봐야만 하죠.
CSAP 인증 취득 과정
앞서 CSAP는 디지털 서비스의 보안 및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가 직접 시행하는 평가·인증제도라는 것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정보 보호 기준 준수 여부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객관적으로 확인하는데요. 10개 이상 분야의 엄격한 기준 항목을 통과해야지만 공공 SaaS 공급 서비스를 위한 자격이 주어지죠. 이때 CSAP 취득은 해당 클라우드 서비스뿐만 아니라, 시스템과 설비, 시설 등 관련된 자산과 조직, 지원 서비스를 포함해 행정·공공기관의 업무를 위해 제공되는 모든 항목을 검증하게 됩니다.
지난 1월,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관리 솔루션 클로바인은 CSAP 보안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서면 평가에 이어 모의 해킹, CCE 및 CVE 점검에 따른 취약점 보완 조치에 이어 이행 심사까지 클로바인은 특이사항 없이 심사를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공공 납품 자격이 주어진 CSAP 취득 제품 중, 사업 및 프로젝트 관리 부문에서는 국내 유일한 서비스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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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바인은 국내 유일의 PPM(Project Portfolio Management) 솔루션으로, 조직의 원활한 업무 환경과 협업을 위한 도구인데요. 단순한 ‘협업툴’보다 솔루션을 도입하는 기관에서 진행하는/진행할 프로젝트 관리에 초점을 두어 이를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관리 도구죠. 이제는 정부가 보증하여 공공 납품 자격이 주어졌으니 공공 업무시스템, 공공기관 사업관리로는 클로바인이 딱 맞네요!
그렇다면 SaaS 서비스 도입을 위해서는 어떤 과정이 필요할까요? 바로 알아보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