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분 클로바인
DAY 4_01 태스크 ③
: 간트차트

매일 10분 클로바인 DAY 4_01 태스크 ③: 간트차트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프로젝트 성공 여정에 함께할 클로바인팀입니다. 매일 단 10분을 통한 클로바인 사용 방법 100% 학습! 조직은 물론 개인 모든 프로젝트는 클로바인을 통해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습니다.

지난 마인드맵과 칸반보드에 이어, 태스크 마지막 간트차트를 알아봅시다. 간트차트는 각 업무의 시작과 종료를 바(BAR) 형태로 나타내는 그래프로, 프로젝트의 계획 및 진행의 흐름을 시간에 따라 시각화함으로써, 일정을 기준으로 업무를 보여주는 프로젝트 관리 방법이죠.

클로바인 간트차트에는 더욱 특별한 기능도 있는데요. 이번 가이드에서 태스크의 간트차트를 한눈에 살펴보아요!

단 7일 만에 CLEAR ! 매일 10분 클로바인 이용 가이드

1. 간트차트 알아보기

먼저 워크스페이스 내부, 프로젝트로 진입합니다. 두 번째 프로젝트 관리 방법, ‘간트차트’를 클릭해 주세요.


💡 간트차트란?

업무의 시작과 종료를 바(Bar) 형태로 나타내는 그래프로,
프로젝트의 계획 및 진행의 흐름을 시간에 따라 시각화함으로써,
일정을 기준으로 업무를 보여주는 프로젝트 관리 방법입니다.
클로바인 간트차트
클로바인 간트차트

간트차트 최상단에는 전체 프로젝트 기간에 대한 진행 상태 바가 표시됩니다. 그 아래로 태스크들이 일정에 따라, 해당하는 진행 상태 색상으로 보이죠. 단, 일정이 설정되지 않은 태스크는 표시되지 않습니다.

2. 간트차트 - 태스크 생성하기

우측 상단 ‘태스크 생성’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저는 ‘간트차트 태스크 생성 예시’라는 태스크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스크 이름 앞에 숫자가 없어, 가장 하단에 정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태스크를 클릭해 일정을 지정하고, 진행 상태로 변경해 주겠습니다. ‘진행 중’ 상태인 푸른색으로, 지정한 일정만큼 바(Bar)가 생성되었네요. 

클로바인 간트차트 태스크 생성하기
클로바인 간트차트 - 태스크 생성하기

💡 여기서 TIP!
간트차트에서도, Shift 키+스크롤로 다음 일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워크스페이스의 리스트 뷰, 카드 뷰처럼 두 가지 뷰 형태가 있는데요. 현재 설정된 ‘태스크 뷰’ 태스크를 기준으로 일정이 차트에 표시됩니다.

클로바인 간트차트 태스크 뷰
간트차트 태스크 뷰

반면 ‘구성원 뷰’는 각 구성원을 기준으로, 담당하고 있는 업무, 즉 태스크를 그룹화하여 태스크 일정을 보여 줍니다. 구성원의 업무 부화 또는 개인 스케줄을 체크하는 데 효과적이죠.

클로바인 간트차트 구성원 뷰
간트차트 구성원 뷰

3. 간트차트 - 태스크 알아보기

클로바인 간트차트에는 보다 특별한 기능도 있답니다! 간트차트의 태스크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알아볼까요?

⚠ 설비 컨셉 회의 태스크가 완료(녹색)로 표시되는데, 뒤에 연한 부분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간트차트 태스크 단축된 일정
간트차트 - 일정 단축

① 일정 단축

태스크가 계획된 일정보다 조기에 완료(녹색)되었을 경우, 단축된 일정만큼 연한 녹색으로 표시됩니다.

⚠ 여기 한 태스크는 완료되어 녹색으로 표시되나, 뒤에 연한 붉은색이 있네요.

간트차트 태스크 지연된 일정
간트차트 - 일정 지연

② 일정 지연

태스크가 계획된 일정보다 늦게 종료되었을 경우, 기존 일정은 녹색으로, 지연된 일정만큼 연한 붉은색으로 표시됩니다. 1월 2일부터 4일까지로 계획했으나, 이틀이 더 걸린 것을 확인할 수 있죠.

⚠ 위쪽을 보니, ‘견적서 전달’ 태스크 아래 ‘추가’라는 항목이 여러 개 표시되는데요.

간트차트 태스크 추가 일정
간트차트 - 추가 일정

③ 추가 일정

이미 완료된 태스크대기·진행·이슈로 변경될 경우, 상태 변경 날 기준, 다시 완료되기까지의 기간이 보라색으로 자동 생성됩니다. 릴레이션 일정이 발생했을 때도 추가 일정처럼 보라색으로 기간을 표시합니다. 여기서는 설계 오류로 인해 견적서를 재작성하여, 일정이 추가되었네요.

4. 간트차트 - 워크플로우 생성하기

차트 중에 화살표가 번번이 보이는데요, 조금 전 생성한 태스크에서 알아봅시다. 이 화살표는 ‘링크’로, 태스크 앞뒤 원형을 클릭-드래그하여 생성할 수 있습니다. 링크는 마인드맵의 구조와 상관없이 생성할 수 있습니다.

간트차트 워크플로우 생성하기
간트차트 - 링크 생성하기

사전에 완료되어야 하는 태스크 혹은 완료 후에 바로 진행해야 하는 태스크 등, 태스크 간의 관계를 연결해 주는 것이죠.


💡 여기서 TIP!
생성된 링크를 '더블 클릭' 하면 삭제할 수 있습니다.

5. 간트차트 - 마일스톤 생성하기

상단에서는 개요에서 알아봤던 ‘마일스톤’ 생성 버튼을 확인할 수 있네요! 프로젝트의 수행 중에 특정할 만한 일정, 기억하시죠? 중간 점검이나 발표, 감리, 간담회 등을 마일스톤으로 표시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간트차트 마일스톤
간트차트 - 마일스톤

6. 간트차트 - 딜레이

딜레이란, 기존에 완료 태스크에서만 보이던 지연 상태를 전체에 표시하는 기능입니다. 대기, 이슈, 진행 중인 태스크 일정이 종료일을 기준으로 현재까지 얼마나 지연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죠. 

딜레이가 활성화 되어 있는 동안에는 간트차트 내에서 태스크의 일정을 편집할 수 없다는 점, 유의해 주세요!

간트차트 딜레이 기능
간트차트 - 딜레이

7. 간트차트 - 크리티컬 패스

크리티컬 패스란, 동시 처리 작업 중 가장 오래 걸려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프로젝트 종료일을 기점으로, 태스크 사이 하루의 여유도 없이 연결되어 있을 때! 즉, 일정이 지연되면 치명적인 태스크 링크를 표시해 주는 기능입니다. 없으면 회색으로, 만약 있다면 검은색으로 표시됩니다.

간트차트 크리티컬 패스
간트차트 - 크리티컬 패스

💡 여기서 TIP!
중요도 높은 태스크를 크리티컬 패스로 연결해 관리하고 개선한다면,
프로젝트의 일정 지연을 예측하고 그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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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간트차트의 특별한 기능으로, 많은 태스크 그래프 속에서도 프로젝트가 일정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프로젝트 관리에서 가장 많이 쓰고 기본이 되는, 태스크 관리법 세 가지를 모두 알아보았는데, 이해가 잘 되셨을까요?

1. 계층 구조를 통해 직관적으로 업무 카테고리를 파악하는 마인드맵

2. 직관적인 카드로 한눈에 진행 현황을 확인하는 칸반보드

3. 단순 리스트가 아닌, 일정 그래프로 업무 흐름을 확인하는 간트차트

세 가지 기능 중 하나만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연동되고 있으니, 업무, 즉 태스크를 상황에 따라 효율적인 방법으로 확인해 관리할 수 있죠! 목표 달성을 위한 유연한 태스크 관리를 도와주는 클로바인! 다음 가이드에서는 태스크의 개인화 도구, ‘태스크 보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로바인 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